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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프로젝트

췌장암의 초기증상 및 위험요인 6가지

췌장암의 초기증상 및 위험요인 6가지

 


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의 증상들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고 하죠.

 

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이 것들입니다.
그리고 암이 커질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복통,체중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됩니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간 암) 환자들은 거의 황달 증상을 보입니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하며, 인접한 총담관의 패쇄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요. 그럼에도 실제로 조기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몇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되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췌장염,
가족성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 등이
흔히 거론됩니다.


환경적 요인 가운데서도 흡연이
발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암이나 대장암과 비교했을 때
이 밖에도 몇가지 환경적 요인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립된 췌장암 수칙이 아직 없으므로
위험요인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는 것이
췌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입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 피하기

 

특히 담배는 췌장암에서도 주요인자이니
금연해야하며건강의 기본 조건인 적정체중을

유지하기위해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췌장암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당뇨병이나 만성췌장염을 지닌 사람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 위험요소를
최대한 억제해야 합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